[코틀린] 코루틴

코루틴(coroutine)

• 비동기로 여러개의 루틴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 메인 루틴은 따로두고, 별도로 진행이 가능한 루틴이다.
• 개발자가 실행, 종료를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다.
• 코루틴을 사용하기전 최상단에 "import kotlinx.coroutines.*" 을 써줘야한다.

 

코루틴의 scope

• 제어범위 및 실행 범위를 지정할 수 있다.
• GlobalScope와 CoroutineScope로 나뉜다.
  • GlobalScope
    • 프로그램 어디에서나 제어와 동작이 가능한 코루틴의 기본 범위다.
  • CoroutineScope
    • 특정한 목적의 Dispatcher를 지정하여 제어 및 동작이 가능한 새로운 코루틴의 범위다.
    • CoroutineScope를 만들 때 적용 가능한 Dispatcher는 세가지가 있다. 
    • Dispatchers.Default : 기본적인 백그라운드 동작하는 디스패쳐
    • Dispatchers.IO : 네트워크나 디스크 등 I/O에 최적화된 동작하는 디스패쳐
    • Dispatchers.Main : 메인(UI) 스레드에서 함께 동작하는 디스패쳐
    • 이러한 디스패쳐들은 모든 플랫폼에서 지원되지 않으니 지원되는 플랫폼에 따라서 사용해야한다.

 

launch & async

• 코루틴은 이러한 스코프에서 제어되도록 생성될 수 있는데, 생성된 스코프에서 laucn{}나 async{}함수를 통해 코루틴을 생성할 수 있다.

val scope = CoroutineScope(Dispatcher.Defaunt)
val coroutineA = scope.launch{}
val coroutineB = scope.async{}

• launch와 async의 차이는 반환값이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다르다.
  • launch는 반환값이 없는 Job객체를 반환한다.
  • async는 반환값이 있는 Deffered객체를 반환한다.
  • launch와 async 둘 다 람다함수 형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환값이 있는 async의 경우 맨 마지막 구문의 값을 반환한다.

 

예제

import kotlinx.coroutines.*

fun main() {
    val scope = GlobalScope

    scope.launch{
        for(i in 1..5){
            println(i)
        }
    }
}

• 런치 함수가 실행되지 않은 이유
  • 코루틴은 제어되는 스코프 또는 프로그램 전체가 종료되면 함께 종료되기 때문에 코루틴이 끝까지 실행되는것을 보장하려면 일정한 범위에서 코린틴이 모두 실행될때까지 잠시 기다려주어야 한다.
  • 지금 예제의 경우, 메인 함수 내에서 코드가 돌아가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거의 실행 즉시 종료 되므로 코루틴도 동작되지 못한것이다.
  • 이럴때는 runBlocking 블럭을 만들고 이 안에서 런치나 어싱크를 직접 생성하면 코루틴이 종룔될때까지 메인 루틴을 잠시 대기시켜준다.
  • 주의할 점은 안드로이드에서는 메인스레드에서 runBlocking을 걸어주면 일정시간 이상 응답이 없는 경우 ANR(Application Not Responding : 응답 없음)이 발생하며 앱이 강제종료 된다.
• 다음의 예제는 runBlocking을 활용한 예제다.

 

runBlocking 예제

import kotlinx.coroutines.*

fun main() {
    val scope = GlobalScope
    
	runBlocking{
        scope.launch{
            for(i in 1..5){
                println(i)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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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의 대기를 위한 추가적인 함수

• dlay()
  • 밀리초 단위로 루틴을 잠시 대기시키는 함수다.
• join()
  • Job 객체에서 호출하여 Job의 실행이 끝날때까지 대기하는 함수다.
• await()
  • Deferred 객체에서 호출하여 Deferred의 실행이 끝날때까지 대기하는 함수다.
  • Deferred의 결과도 반환한다.
• 세 함수들은 코루틴 내부 또는 runBlocking과 같은 루틴의 대기가 가능한 구문 안에서만 동작이 가능하다.

 

예제

import kotlinx.coroutines.*

fun main() {
    
	runBlocking{
        val a = launch{
            for(i in 1..5){
                println(i)
                delay(10)
            }
        }
        
        val b = async{
            "async 종료"
        }
        
        println("async 대기")
        println(b.await())
        
        println("launch 대기")
        a.join()
        println("launch 종료")
    }
}

async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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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nc 종료
launch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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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 종료

async의 결과를 기다린 후 await()함수에서 결과를 받아 출력하고 다시 launch가 끝까지 수행되기를 기다린 후 launch가 종료 되었음을 출력한다.

 

cancel()

• 코루틴 실행 도중 중단하는 함수다.
• 코루틴에 cancle()을 걸어주면 다음 두 가지 조건이 발생하며 코루틴을 중단시킬 수 있다.
  • 코루틴 내부의 delay()함수 또는 yield()함수가 사용된 위치까지 수행된 뒤 종료된다.
  • cancel()로 인해 속성인 isActive가 false가 되므로 이를 확인하여 수동으로 종료한다.

 

예제

import kotlinx.coroutines.*

fun main() {
    
	runBlocking{
        val a = launch{
            for(i in 1..5){
                println(i)
                delay(10)
            }
        }
        
        val b = async{
            "async 종료"
        }
        
        println("async 대기")
        println(b.await())
        
        println("launch 취소")
        a.cancel()
        println("launch 종료")
    }
}

async 대기
1
async 종료
launch 취소
launch 종료

cancel() 때문에 숫자가 나오다가 중간에 끊어진다.

 

withTimeoutOrNull()

• 제한시간 내에 수행되면 결과값을 반환하고 아닌경우 null을 반환한다.
• 괄호안에 밀리초 단위의 제한시간을 적어두고 중괄호 안에 코루틴 구문들을 만들고 마지막 구문에 그 결과값을 받는 형태로 사용한다.
• join()이나 await()처럼 blocking 함수다.

 

예제

import kotlinx.coroutines.*

fun main() {
    
	runBlocking{
        var result = withTimeoutOrNull(50){
            for(i in 1..10){
                println(i)
                delay(10)
            }
            "Finish"
        }
        
        println(resul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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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50ms 내에 실행할 수 없어서 null이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