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 고차함수 & 람다함수

고차함수

• 함수를 마치 클래스에서 만들어낸 인스턴스처럼 취급하는 방법이다.
• 함수를 파라미터로 넘겨줄 수도 있고, 결과값으로 반환받을 수도 있는 방법이다.
• 코틀린에서는 모든 함수를 고차함수로 사용 가능하다.

 

고차함수 구현법

fun main(){
    b(::a)
}

fun a (str:String){
    println("$str 함수 : a")
}

fun b (function: (String)->Unit) {
    function("b가 호출한")
}

출력
b가 호출한 함수 : a

1. 함수 a를 고차함수 형식의 파라미터로 받을 수 있게 만든다.
2. 함수를 자료형으로 나타내는 방법은 괄호 안에 함수가 받을 파라미터의 자료형을 나열하고 '->'로 화살표를 만든 뒤 함수의 반환형을 쓰면 된다.
3. 함수 a는 반환형이 없으니 값이 없다는 의미의 Unit으로 지정한다.
4. 메인 함수에서 함수 b를 호출할때 함수 a를 매개변수로 넘겨준다.
5. 고차함수의 매개변수로 넘길려면 함수 이름 앞에 콜론 두개를 붙여주면 된다.

 

람다식

• 람다식을 사용하면 파라미터로 넘길 함수를 굳이 이름까지 붙여 따로 만들 필요가 없어진다.
• 함수를 람다식으로 표현하는 람다함수를 이용하면 된다.
• 람다함수는 일반함수와 달리 그 자체가 고차함수이기 때문에 별도의 연산자 없이도 변수에 담을 수 있다.
• 람다함수 역시 변수에 할당할때는 타입 추론 기능을 이용하여 좀 더 축약해서 적을 수 있다.

 

람다식 구현법

fun main(){
    b(::a)

    val c: (String) -> Unit = {str -> println("$str 람다함수")}
    b(c)
}

fun a (str:String){
    println("$str 함수 : a")
}

fun b (function: (String)->Unit) {
    function("b가 호출한")
}

출력
b가 호출한 함수 : a
b가 호출한 람다함수

1. 함수 자료형으로 변수를 선언하고 람다식을 적어준다.
2. '= {}'를 적고 중괄호 안에 파라미터로 받아온 문자열을 매칭하줄 변수 이름을 써준다.
3. 이때 콜론을 쓰고 자료형을 붙이는게 기본 형태이지만, 여기에선 함수형식을 적은 자료형에 이미 파라미터의 자료형이 적혀져 있어 자료형이 자동으로 추론되므로 생략해 줄 수 있다.
4. 이어서 '->'로 화살표를 써준 후 파라미터로 받아온 문자열에 "람다함수"라고 출력해준다.

 

람다식에서 타입 추론 기능을 이용해 조금 더 축약해 적는 방법

// 이전
val c: (String) -> Unit = {str -> println("$str 람다함수")}

// 이후
val c: {str : String -> println("$str 람다함수")}

 

• 함수의 자료형을 적지 않고 바로 중괄호 안에 직접 파라미터의 자료형만 쓰면 된다.
• 코틀린은 String을 하나 받지만 반환값은 없다고 알아서 추론해서 이에 맞는 함수형식의 객체로 변수에 저장할것이다.

 
 
💡고차함수와 람다함수를 사용하면 함수를 변수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 컬렉션의 조작이나 스코프 함수의 사용에도 도움이 된다.